오늘도 바람이 무척 차갑네요.
요즘처럼 날씨가 차가우면 온몸이 움츠러 들어서 사방의 근육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일하다 퇴근하고 저녁먹고 나면 피곤해서 운동도 어렵고 공기도 너무 차갑죠.
그러다가 그냥 샤워를 하는 것보다 반신욕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하고나면 온몸의 긴장이 풀려서 좋네요.
매일하는 건 어렵고 2~3일에 한번씩 20분 미만으로 해야 겠네요.
회원님들도 낮시간에 자주 스트레칭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지개라도 자주 켜야 어깨가 덜 뭉치고 허리도 자주 펴 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역시 건강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