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때문인지 차가운 날씨때문인지
많이 한산해졌다 싶더니만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건지 변두리로 많이들 나섰군요 ㅋ
낮기온이 다시 조금씩 오르기는 하지만 여전히 차갑고
공기 상태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건만
이리도 많이 나온 것은 가는 가을을 정말 만끽하고 싶어서인 것인지
아니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이 많아지면서
주말이라도 좀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인지 ㅎ
그래도 마스크들은 좀 제대로 다 착용해주면 좋겠구만 ㅉ
주말 무탈하게 잘 지나가면 다행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