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안 지하 주차장에 추차를 해도 차에 있던 물이 얼어 버리는 추위네요.
또 사이드 미러도 접힌 상태로 꽁꽁 얼어 버려서 녹을 때까지 고생 좀 했어요.
옆에 보니까 다른 분은 띠딕... 자동차 버튼도 안 눌려서 당황하던데...
그것에 비하면 저는 양반이죠?
여튼 무사히 잘 빠져 나오긴 했는데 계속 추워지는 날씨에 걱정입니다.
한동안 계속 영하10도 정도로 많이 춥다던데...ㅠㅠㅠ
사고 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감기 걸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신경쓸게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나저나... 확진자는 좀 줄었나요?
3단계까진 안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