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이제 2시간 남았군요. 일기와 가계부 보면서 그간 행동과 지출에 대해
점검하고 다짐하고 뭐 그러지만 가슴아픈게 있다면 나이 한살 더 먹는겁니다.
지금도 나이값 못한다 생각하는데 내년되면 그 자괴감이 더 커지잖습니까.
한 일주일전부터 지금 이 글을 쓰는중에도 한숨을 몇번이나 내쉬었는지 모릅니다.
에브리띵스 고나 비 올라잇이라는 노래처럼 다 잘되길 또 나도 성숙히 변화되길 바라면서
노력해야겠지요. 자 그럼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