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난방이라 집에 없는 시간에도 난방비를 내고 있는데요.
따뜻하면 내는 돈이라도 안아깝지만... 돈은 돈대로 내고 집은 냉골이니.. 화딱지가 납니다.
지난 주말에 동파된 것도 모잘라.....
실내 온도는 12도...
관리사무실에서는 난방 틀고 있다고 하는데 저희 집은 실내가 12도..
이게 말이 되는 온도인지..ㅠㅠㅠ 저번에 한참 자게에 썼을 때보다 완전 겨울이라
실내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정말 살곳이 못되는 곳..ㅠ
집주인은 적응되면 살만하다라고 하는데 어이없고..
빨리 집이나 나가게 해달라고 했네요.
집은 한참 전에 내놨지만 여태 보러온 사람은 두명...
ㄱ;ㅕ울이라 집 보러 잘 안다니나봐요...
온 두명도 집이 냉골이라며....... 그냥 가네요.ㅠㅠㅠㅠㅠ
지인에게 저희 집 실내 온도가 12도라고 하니까
노숙하냐며.... 웃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