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린듯 싶네요
어제보단 훨씬 덜 춥게 느껴지던데요
보일러회사에 전화했더니 얼은건 알아서 해결해야한다네요 기사 불러봤자 출장비만 나간다고...
저희집 주변 보일러설치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날씨 풀리면 녹는다고 그냥 놔두라는데...T..T
이건 뭐 해결 방법이 없는건지... 기온이 올라갈때까지 그냥 기다려야하는건가봐요
암튼 오늘도 큰 주전자와 냄비에 물 끓여서 대충 머리 감고 세수만 했네요
부산엔 이렇게 보일러배관이 동파되는 경우가 별로 없나봐요
이번에 보일러가 고장나면 얼마나 불편해지는지 진짜 알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