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와서 갑자기 밥을 사주겠다고 해서 어제 저녁 식사 하고
돌아 오는데... 집에 컴퓨터 고장이 났다고 ㅋㅋㅋㅋ;;..
그냥 부탁 하긴 모해서 아마 밥 사주고 부탁 한거 같습니다.. 그냥 말해도 도와 줬을텐데..
대충 증상을 들어 보니.. 오래된 시스템이라 메인보드나 SSD쪽 고장이 의심이 드는데..
자세한건 집에 가서 아 뜯어 봐야 겠군요.. 샌디브릿지 시스템을 아직까지 사용중인 친구라
컴퓨터 한대 살까도 고민하던데.. 요즘 부품값이 너무 오르기도 했고..
게임 같은걸 하는 친구도 아닌지라.. 일단 고쳐서 쓰도록 권했습니다..
조만간 출장 수리 한번 가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