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동돈까스와 치킨너겟을 튀겨서 저녁 식사했습니다. 양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냉동돈까스와 치킨너겟을 넣은 뒤 윗덮개 닫고 가스불은 최대한 약불로 조절하고 타이머 3분으로 맞춰서 3분 마다 타지 않게 돌려가며 약 20분간 튀겼습니다. 완성된 돈까스와 치킷너켓을 키친타올로 감싸서 기름을 뺐습니다. 큰 접시에 양배추 채 썬 것 한 주먹 올린 뒤 마요네즈 뿌리고 양파 썬 것과 파프리카도 담고 돈까스와 치키너겟도 담고 밥도 알맞게 담아서 직접 무친 새콤한 무생채를 반찬 삼아서 맛있게 저녁 식사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고생했지만 대신 날씨가 온화해서 마치 봄날 같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저녁 식사하고 걷기 운동 하고 왔는데 날씨가 따뜻하니 걷기 운도하기도 좋고 힘도 훨씬 덜 드는 것 같습니다. 일기예보 보니 내일은 비가 조금 내리고 주말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해서 걱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