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치고는 포근했던 목요일이 지나가네요.
생각보다 따뜻해서 보일러 온수관에 감아 놨던 열선도 빼놨습니다.
다른 분 글을 보니 난방을 돌리지 않으신 분도 계실 정도로 기온이 많이 오른 하루였습니다.
아쉽게도 일기 예보를 보니 내일까지 이런 기온이 이어지고 주말인 토요일부터 또 추위가 찾아오는 듯 싶었습니다.
내일 오후에 열선도 다시 꼽아야겠다 싶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들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