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날 당일이나 그후에 제설을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데 이게 강아지 피부에 닿으면 따끔거리고 아프다고 합니다.
심하면 발바닥이 찢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 대처법 》
1. 신발 신기기
평소엔 신발이 강아지에게 안좋다고함! 제설제 피할때만 신기기
2. 신발을 안신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
염화칼슘이 없는 쪽으로 피하거나 보호자가 품에 안아서 다니고 -> 산책 후 "흐르는 물"에 발을 잘 닦은 뒤 말려주기
발바닥 털이 있으면 털이 방어해줘서 좋지만, 털 사이에 제설제가 끼어있기 수우니까 꼭 흐르는 물에 꼼꼼히 닦아줘야 합니다.
염화칼슘은 도로랑 차량도 부식시킬 정도니까 반려견이 씻지않은 발바닥을 핥지 못하도록 신경써야합니다.
산책중에 냄새 맡다가 제설제를 낼름 먹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염화칼슘 못지 않게 제설용 소금도 안좋은 것이랍니다.
제설용 소금을 먹지 못하게 해야한답니다..
제설용 염화칼슘과 제설용 소금을 조심하기 위해서라도 신말이나 양말은 필수 입니다.
가능하면 입마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