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을 조금 일찍 먹고 다나와 빨리 둘러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녁 식사를 빨리 한 건 좋았는데 아쉽게 컴퓨터 앞에서 꾸벅꾸벅 졸아버렸습니다.
점심에 먹었던 커피믹스의 힘이 떨어져 버렸나 봅니다.
다행히 지금 정신 차려서 이벤트 응모하고 이제 다나와 둘러보는 중입니다.
너무 급하게 이벤트를 해서 뭐 빠진 게 있을 것도 같은데 당장 정신 집중도 잘 안 되니 그냥 넘겨야겠습니다.
그나마 졸린 건 조금 나아졌는데 영 집중이 되지 않아서 다시 졸지 않기 위해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되도록 정신 바짝 차려서 빨리 돌아봐야겠다 싶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