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고노다로는 취소를 언급했는데 바흐는 플랜B가 없다 합니다
스가가 안하고 고노다로가 왜 언급하나 했더니 둘 사이에 돈 문제가 있나 봅니다
먼저 취소하는자에게 귀책 사유가 있어 더 많은 손해를 봐야 하나 봅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IOC로 부터 몇푼이라도 받고 싶은 것이고
바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마무리 짓고 싶을 겁니다
바흐 말대로 강행한다는 것이 이미 불가능 해졌습니다
예선전은 1년이 넘게 걸리고 본선보다 더한 격전인 예선도 많습니다
흥행의 절반 이상이 에선에서 나옵니다
참가할 사람이나 있는지도 의문이고
하루라도 더 끌수록 일본의 손해는 커질 것이고
개최를 해도 손해가 커지지 흥행으로 나아질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1년전 아베가 연기가 아닌 포기를 했어야 합니다
국가가 아닌 자신의 권력만을 생각한 아베의 매국 행위가
일본을 더 한 나락으로 몰고 가는 중입니다
지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개최포기를 하는 것이
일본에게는 가장 적은 손해를 끼칠것 같은데
스가도 독박 쓴다 생각하는지 개최포기를 안 합니다
자신이 권력을 잃더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할 때인데
스가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내가 스가라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바보짓을 종결한다고 하고
개최포기 선언을 할 것 같습니다
IOC와의 계약 내용을 공개하고
왜 더 손해를 보는지도 이야기하고
그래도 끌고 나가는 것보다 포기선언으로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도박을 하는 걸 멈추는 것이
덜 손해 보는 것이라 국민을 설득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지지율 바닥인 스가의 진실성이
아베와 차별화 되어 지지율 반등 될지 압니까?
사실 그런일이 일어나길 바라진 않습니다
되도록 오래 끌어서 진이 빠질 때까지 고생 하길 바랍니다
사람이 죽는 것도 아니고 돈 많은 나라가 금전적 손해만 보는 것이니
그로 인해 국민들이 벌을 주던 말던 그 나라 국민들 탓 입니다
잘못하는 정부를 투표권을 갖고도 벌을 못 주는 국민들은
정부로 부터 받는 핍박은 당연한 대가 입니다
일본 국민은 정부를 탓하지만
일본의 잘못된 권력을 단죄하지 못하는
투표권을 가진 국민들 탓이라 봐야 합니다
그래도 바흐에게 묻고는 싶어 집니다
예선도 못한 올림픽 어떻게 할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