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시간은 브로리 퀘스트 봤더니 그대로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그나마 낮에 좀 쉬어서 그런가 저녁에 졸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게 다행이었습니다.
보면서 중간에 저녁도 간단하게 먹고 씻고 그랬는데 열심히 방송 중인 브로리님은 그러지 못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점수도 나름 후하게 드렸습니다.
방송 다 끝내시고 정리하시느라 수고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디 뒷풀이? 같은 거로 맛있는 거 많이 드셨길 바라겠습니다.
시간을 보니 이제 슬슬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추워진다고 하니 며칠 따뜻해서 방심했던 옷차림이나 보일러 온수, 등 잘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