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또 일일퀘스트 시작이네요.
2월 한 달 정말 편했습니다.
늘 일일퀘스트는 숙제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하고 나면 진이 쏙 빠져서 2월에 없다는 걸 알고는 그대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풀로 다 쉬어버렸습니다.
쉬면서 역시 여유가 있으니 참 좋다 싶었는데 3월에 다시 시작이네요.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비가 종일 오더니 밤에는 눈으로 바뀌어서 내리더군요.
3월인데 또 눈을 보다니 겨울이 아직 다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얼른 겨울도 코로나19도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삼일절 하루 수고하셨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