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선수는 1회전에 이어 2회전에서도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등 어려운 승리를 따냈지만
그래도 무사히 8강 진출 ㅎ 톱시드를 감안하면 많이 아쉬운 경기 내용이기는 한 ㅎ
그래도 이번에도 다시한번 우승 해 보는거죠 ㅎ
PGA 투어에서는 모처럼 안병훈 임성재 선수가 기분좋은 출발을 하는군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4위 안병훈 3타 뒤진 공동 7위 임성재
기복없이 잘 해서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으면 좋겠군요
LPGA 투어에서는 항상 우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태극낭자들이
선두에 2타 뒤진 이정은 허미정 선수가 공동 6위권
3타 뒤진 전인지 선수가 공동 16위권.. 그나저나 전인지 선수가 올해는 기량 회복이 되어야 할 터인대 말입니다 ㅎ
무튼 이번 대회들로 남녀 동반 우승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ㅎ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