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주말 드라마 빈센조입니다.
초반은 송중기, 유재명 배우가 다음으로는 전여빈 옥택연 배우순으로 주역이 바뀌네요.
극본 작가분이 박재범 작가로 김과장과 열혈사제 극본 작가입니다.
그래서 빈센조도 두 드라마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탈리아 마피아 전담 변호사 빈센조는 마피아 보스 사망 후 자신의 지위를 버리고 중국 마피아 두목의 의뢰로 은닉한
1.5톤의 금괴를 숨겨둔 차명 건물로 찾아오지만 바벨건설이라는 대기업의 불법 매입으로 건물을 뺏기고,
바벨제약의 재판을 전담하던 홍유찬 변호사의 죽음으로 바벨 제약을 자신의 방식으로 응징하기 위해 홍유찬 변호사의 딸 홍차영 변호사와
바벨그룹과의 싸움을 시작하는데
김재범 작가님 특유의 권선징악 스토리 라인에 송중기 주연, 더불어 넷플릭스 투자로 넷플릭스 동시 방영으로
제작에 다양하게 제작비 쓴 느낌이 나는 작품이네요.
코믹과 액션, 통쾌함을 담은 작품으로 드라마 김과장과 열혈사제를 재밌게 보신 분들께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