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곧 이사갑니다.
정 제대로 떨어진 집에서 이사 나가서 좋긴 한데..
끝까지 사건사고는 끊이질 않네요.
원래 관리비 얼마 나가는지 자동이체 걸어놔서 잘 안보는데요.
이번에 한번 봤더니.. 경비금액도 오르고.. 살기 위해선 틀 수 밖에 없었던 온풍기 영향으로
작은 집임에도 불구하고.... 43만원이 나왔습니다.
그 전달도 보니 마찬가지 ㅋㅋㅋ
하루라도 빨리 이사 나가고 싶어요.
왜냐면 지금도 아직 추워서 온풍기 필수로 틀어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