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도 이리저리 돌아다녔더니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금방 지나가네요.
오늘은 시청 물관리정책과에 좀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누수 때문에 요금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알아본 것입니다.
공사하신 분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신고하면 된다고 해서 알아봤더니 다행히 해당 사항에 포함되어서 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서류 몇 개 작성하는 거였는데 공사하신 분 확인서와 영수증을 오후에 받았는데 그때 시간이 오후 4시였습니다.
시청 업무 끝나가 전에 다녀오려고 서둘러 다녀왔고 다행히 무사히 접수를 했습니다.
다녀와서 샤워하고 다나와 이벤트 좀 둘러보니 벌써 시간이 8시 반이네요.
남은 건 저녁 먹고 와서 마저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