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출장을 갔다가 어제 저녁에 복귀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들러 출장 갔다온거 자료 정리를 하고, 오늘 오전부터 다시 1주일간 투어 출장을 가야해서 그걸 준비했네요.
출출해서 피자도 사와서 먹으며 일을 다 맞히고 귀가를 하니 어느새 12시가 다 되어 가서 씻고, 오늘 출장가서 할 거 좀 정리하고 나니 새벽 2시가 다 되어 가 잠시 눈만 붙히고 다시 오늘의 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좀 있다 출발해야겠네요.
일정이 빠듯하게 움직이니 좀 피곤하군요.
그래도 제주에 갔다오면 빼 놓을 수 없는게 바로 제주 특산품 하나씩 구매해 오는거죠. 제주 명물이라는 옥돔이나 제주 갈치, 고등어 같은걸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요건 가격이 좀 나가죠.
아니면 레드향이나 한라봉, 귤 뭐 그런 감귤류들을 구매하시기도 하죠.
그러나 역시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많이 구매하시는건 제주 초콜릿이나 오메기떡, 제주 과자 같은게 아닌가 합니다.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휴대하고 가기도 편하니 한번에 여러개 씩
저도 그래서 제주 초콜릿은 여러번 사갔던터라 이번엔 제주 과자를 2가지 구매했습니다.
이건 제주 우도 땅콩으로 만든 초코찰떡파이 입니다. 일종이 찰떡 파이 같은건데 겉에 우도 땅콩이 초코에 발려 붙어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속에는 땅콩 버터가 들어 있나 봅니다.
요건 한라봉 랑그드샤란 건데 한라봉 들어간 쿠크다스 생각하시면 느낌이 비슷하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