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시장바구니 2개와 우산을 들고 버스를 타고 전통시장에 갔다왔습니다
다음주 조카의 생일이라 생선과 미역국에 넣을 조개 그리고 밑반찬할 재료들을 구입하고 왔네요
다행히 갔다올동안엔 비가 오지않아 그나마 수월했었네요
시장 갔다오고 피곤해서 한숨 자고 나니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 ㅎㅎ
저녁으론 오랜만에 짜장면으로...저희집동네엔 역시 맛이 뛰어난 중화요리집은 없는것같다는... 면을 좋아하는데...웬만하면 잘 먹는데...오늘은 영 아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