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까지 이어질 정도로 생각보다 길게 내렸던 봄비
그양도 생각보다 제법 많았던지 실외는물론 실내 습도까지 높여버린!!!
외부 업무하면서는 1도 모르겠던 습도를
사무실 복귀하면서 느끼게 되는군요
축축한 기운이 착착 감기는 이 느낌은 장마?!! ㅋ
밖으로는 그나마 바람이라도 불어주니 오히려 상쾌하게만 느껴진 모냥
빨리 사무실을 빠져 나가는 것이 답일듯 합니다 ㅎ
그나저나 이 와중에 공기질이 안좋은 것인지
다니면서 자꾸만 재치기와 콧물이 ㅜㅜ
설마 이 잠깐의 기온 내려감에 대한 비염의 반응이려나 ㅜㅜ ㅎ
다들 뽀송뽀송한 주말로 마무리가 되기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