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주말!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오전에 다녀와야 할 곳이 있어서 서둘러 출발해 다녀왔습니다. 안그래도 지난 목요일 일 때문에 새벽까지 일했던터라 좀 피곤했던 상황인데 오늘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 다녀왔더니 무척이나 피곤하네요.
다녀오다보니 저희 집으로 오는 길에 한강을 끼고 카페와 먹거리 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그쪽에 이 빗속에도 차들이 가득하더군요.
다녀와서 다나와 좀 둘러보고 있었는데 피곤해서 일단 한 숨 자고 일어나서 다시 둘러보던가 해야 할려나 봅니다.
피가와서 몸이 더 처지는거 같고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