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들 학교 확진 관련 글을 올렸었는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 와이프 이야기 들어보니
잘못하면 심각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과후 교사 관련으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다수가 1번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이 됐고.
2번 학교 학생은 집에서 개인교습을 받고 확진이 되었는데 다행이
2번학교 같은 학년에서는 전부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1번학교 선생님중 확진이 발생되고 선생님 자녀들이
다니는 3번 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이 되었네요.
이렇게 보면 방과후 교사관련 연관으로 세개의 초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이 됐네요.
1번학교는 전수검사, 2번학교는 같은학년만 전수검사 검사결과 음성,
3번 학교는 확진자 발생 학년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확진자가 어떻게 발생이 될지 알수가 없을것 같네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면 조심했어야 하는데 정말 무책임한것 같네요.
그리고 학교 방역이나 아이들 점심식사시간등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번 점검을 해봐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