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프레데터 리그에서 다나와가 최종 3위로 마무리네요
지난해 1월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코로나로 취소되면서 올해 지난해와 올해 통합으로 열린 대회라
다나와는 오랜 기간을 기다렸던 대회인지라 조금 아쉬운 결과일런지도 모르겠지만
눈물나는 출발을 생각하면 3위라는 성적이 나름 괜찮은 결과일수도 ㅎ
그나저나 담원은 롤뿐만 아니라 배그에서도 우승을 ㅋ
담원의 e스포츠 경기력들이 다 대단한 듯 ㅎ
티원을 훌쩍 뛰어넘는 e스포츠단이 될 듯 ㅋ
무튼 다나와는 다음 대회를 기대할 수 있는 마무리가 되었다는
요즘 종종 적용되고 있는 치킨 룰을 적용했더라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었을런지도 ㅋㅋㅋ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ㅎㅎ
봄은 화창한 기운이 늘어지게 만들어서 졸리운 줄 알았더만
오늘은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집중도 잘안되고 졸립다는 ㅜ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