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나서 AS 보냈는데요.
그라인더 모터 수명이 되서 갈리는 힘이 딸린다고 하네요...
고작 2년 쓰고 하루에 많아야 2잔 내릴 양 갈았는데 벌써 수명 다하면
누가 비싼 브랜드를 살까요 ....
모터 교체비용이 새로 사는 금액보다 더 비싸서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온라인 최저가로 새제품 사는 금액보다 AS센터에서 제시한 모터 금액과 비교했을 때 온라인 최저가 새제품이 더 싸네요 아이러니한 상황)
2년마다 새로 사야 한다면 누가 비싼돈 주고살지... 해외 브랜드는 사는게 아닌가봅니다.
공식 수입업체가 판매 및 AS까지 모두 처리하는데 고장난거라면 돈내고 수리하는데
수명이 다한 제품이라니.. 좀 제 입장에선 말이 안되고... 무상수리가 아닌 그냥 돈내면 교체해준다...
라는 처리가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들 모터나 배터리가 정상적이지 않으면 그냥 무상교체해주던데..
해외제품인경우.. 문제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