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콜 관련 글을 보다
의식의 흐름이 이끄는 데로 글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인간과 PC는 상당히 유사합니다.
프로토콜은 장비 간 통신 언어 입니다.
인간으로 따지면 대화 수단이 한국어냐 영어냐 프랑스어냐 이겠죠...
프로토콜도 장비 간 통신가능 한 경우는 종류가 한가지가 보통이고
세월에 흐름에 따라 계속 기능이 추가 변경 되어 발전을 합니다.
쓰임이 다하거나 발전에 한계가 온다면 더이상 변화는 없습니다.
문서서식(HWP/HTML/TXT/DOC/XLS/BMP/AVI/MP4 등 자료 혹은 데이터)은 작업의 정형화에 쓰이는 언어 입니다.
인간으로 따지자면 기록 수단에 해당하는 한글이나 영문이냐 이겠죠...
이 또한 필요에 따라 계속 생성 변형 발전 됩니다.
실행파일(앱)은 정형화된 데이터를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주는 실행번역기 입니다.
즉 문서 서식등에서 사용된 기록 내용 방식에 따라 PC가 이해 할수 있는 명령으로 바꿔주는 기능을 합니다.
인간으로 다지자면 교육의 결과물이죠...
즉 개별 처리 능력 인 것입니다.
동일 인간이라고 모든 일 처리가 가능 한 것은 아니죠... 학습이 필요하고 교육이 필요 하듯이..
동일 HW(하드웨어)를 가졌어도 동영상 처리 프로그램이 안 깔렸으면 처리 못하고 코덱이 일부만 깔렸으면 일부 포멧만 사용 가능하고
여러가지 코덱과 프로그램들이 깔렸으면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조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정형화된 데이터를 처리할 학습체계 입니다.
인간으로 따지자면 학교 교육시스템이나 인강시스템 등이 있죠
인간 교육도 등급이 있듯히 컴퓨터 언어들도 기본 언어와 그위에 실행되는 언어 그리고 최종 어플단에서 처리되는 언어 단계가 있습니다.
즉 처리 능력을 만들 수 있는 능력? 어렵나?
다시말해 실행파일(앱)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지금이야 일부 한정적 데이터 취합 및 처리 조건에 대한 결과만 가지고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미래의 AI는 위 4가지 모두 알아서 업데이트 및 발전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때가 되면 어마 무시한 발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은 CPU도 점점 인간(동물)을 닮아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 연산 처리만 하던 것이 요즘은 이지미 프로세싱 및 AI 각종 센서 입출력 데이터 처리 등 점점 능력들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 척추에 해당하는 내부 데이터처리 BUS도 점점 대역폭이 커지고 있고
대부분의 데이터 연산 및 처리는 CPU가 담당을 하고 각종 입출력 센서와 장치들이 붙어서 하나의 PC가 됩니다.
혼자 처리가 불가능한 경우 협업도 가능하고 이때 사용 하는 언어가 프로토콜 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이 TCP/IP 이고 이 위에 또 다른 프로토콜이 실려 실행파일간의 대화가 오고 갑니다.
즉 알파벳(TCP/IP)를 사용한다고 같은 말(독일어/영어)이 아니듯이 실행파일이 내부에 사용하는 언어와 외부 통신용 언어가 다릅니다.
그리고 실행프로그램(앱)은 개발자의 성격에 따라 같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용도라도 그 특성이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HW특성을 많이 가립니다. 조합에 따라 효율이 많이 변합니다.
저사양PC에 고성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라면 효율이 개판이지만
고성능PC에 고성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 조합일 경우 가장 큰 능력을 나타내게 됩니다.
단 프로그래밍이 최적화 되었을 경우로 가정
한민족에게 한국어는 수천년 디버깅되어 가장 최적화된 언어 입니다.
한글이란 문자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한 가지 언어와 한 가지 문자와
한 종족(아직 다민족이라고하기에는 비율 상 무리)으로 이루어 져
공감능력(호환능력)과 작업 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집단입니다.(단 서로 감정싸움만 안하면...)
문자중 가장 과학적이고 효율적이며 유연하고 표현력도 뛰어납니다.
폭넓은 호환성, 변화에 뛰어난 적응력, 비상 상항에 빠른 대처능력, 월등한 학습능력
이것들은 한국인만 아니라 한민족이 갖고 있는 특성입니다.
성장 환경 문제도 있지만, 언어적 요인을 무시 못합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PC실행프로그램은 개발자의 성향에 따라 그 결과물 특성이 달라지지만
그것보다 원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 툴의 태생적 한계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서면 그 벽도 허물수도 있지만 그 경지는.... 극소수 입니다.
인간의 경우로 대입하면 언어는 개인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많은 예로 연구되는 것이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쓰는 쌍둥이의 행동 특성 등을 보면...
주 사고 영역에 사용한 언어에 따라 행동 양식이 확 달라 진다고 합니다.
즉 HW특성도 특성이지만 SW적 특성이 행동 약식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 SW을 만든는 툴의 태생적 한계는 일반인의 경우 그 벽을 허무는 것이 아주 어렵습니다.
즉 인간의 사고방식은 언어에 갇혀 있는 것이 일반 적입니다.
동족이 남북으로 분단되어 서로 다른 이념으로 적으로 마주하고 있고, 열강에 둘러싸여 힘을 못쓰고 있는것은 불행하지만
대한민국에 태어난 자유를 누리며 한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 봅니다.
단 그것은 한반도에 평화가 계속 유지 된다는 조건이지만..
언어 이 하나만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상향 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위협할 수 있는 세력이 있죠
조선족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HW적 오염이 많이 된 상황이라면 HW SPEC과 SW호환성 문제로 큰 걱정이 없지만....
반세기 이전의 경우 조선족에 대한 차별과 조선족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인해 유전적 교류가 별로 없었습니다.
최근에야 소수 민족 탄압이 본격화 된 이후 한족 우대 정책으로 많은 혼입이 있긴 하지만
그래봐야 반세기 입니다. 대략 1~1.5세대.... 그중 일부분 즉 대부분 DNA즉 물리적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단, 교육시스템 정치적 및 성장 환경적 특성 요인 차이는 있지만~
PC로 본다면 HW적 특성이 큰 차이를 없는 대략 200만의 조선족이 동일 SW를 탑재 가능한 상황 입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중요한 것은 HW/SW적 동일 특성을 띠는 인류가 구성원에 포함 되어 있다는 겁니다.
즉 카피본 혹은 파생본이지만 진본 처럼 사용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정치적 노선과 시스템상 그리고 그동안 있어 왔던 양국의 역사적 관계 그리고 대한민국의 현 지리적 위치면 경제적 위치.. 그리고 이념적 상황을 고려 할 때....
200만 뿐이 안되지만 가장 큰 적이 될 수도 가장 큰 힘이 될 수도 있는 조선족 입니다.
조선족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심리적 거리가 대한민국보단 중국에 가까이 있는 한
중국 정부가 이들을 어떻게 활용 하는냐에 따라 미래에는 큰 우환이 될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건 한국어란 언어와 한글이라는 문자와 한류라는 SW적 호환성 문제입니다.
최근 이슈되고 있는 지적제산권(IP)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에서도 알수 있지만
현실은 그 반대고 지금도 동북공정에 김치,한복,온돌 등 가지고 장난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조선족이라는 HW를 중국이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치, 한복 이딴거 시시콜콜 개별 대응 하는 것보다..
조선족 이들의 원본과 출처가 어딘지 명확히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식을 시켜 버리면...
한류문화 가지고 장난쳐봐야 먹힐 이유가 없습니다.
중국하는 짓을 그대로 두면 한민족의 주원류가 미래에는 조선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한민족 정통성에 대한 문제고 먼 미래 나라 존속 여부를 가를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고대 한민족 역사에 대한 정통성을 바로 세우고 전세계에 확실히 인지 시켜야 합니다.
이건으로 남북 협력을 할수도 있고... 늦었지만 서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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