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화성 탐사 로버인 퍼서비어런스에 장착된 실험 장비 목시를 이용해 화성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실험을 진행해 성공했다고 하네요.
이제 첫걸을 땐거지만 이게 실험을 거듭해 효과적인 수준으로 발전한다면 우주 비행사가 화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거라 화성 탐사 및 개발을 추진하는데 있어 굉장히 큰 의미가 있을거 같네요.
지구에서 화성에서 우주 비행사가 활동하는 기간동안과 다시 지구로 돌아올 때까지 필요한 산소를 모두 우주선에 싫고 갈 수는 없는 일이라 이게 제대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다면 화성에 파견할 우주 비행사들이 그곳에 머무는 동안 그리고 또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필요한 양을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시스템을 화성에 보내 산소를 생산 저장해두게 한다면 매우 유용하겠죠.
그리고 지구에서 출발할 때는 가는동안 필요한 양과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한 비상용 정도만 싫고 나머지는 연료라던가 다른 걸 싫을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