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곗줄 떨어져 나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어제 동료가 자기는 새 스마트워치가 생겼다며
쓰던 스마트워치를 살짝 건네는 ㅋ
체온에 혈압에 심박수 뭐 이런저런 기능들을 설명하는데
도통 귀에 들어오지 않음 ㅋ
항상 신기하고 놀랍다고 생각은 들지만
결국 내손목에 채워지면 그냥 시계일뿐 ㅋㅋㅋ
폰으로 시계 확인을 하지 않으니 시계가 꼭 필요한 터 ㅎ
줄 교체한 시계보다 스마트워치가 그래도 나으려나 싶어서 착용 ㅋ
확실히 보는 재미는 있군요 ㅋ
폰을 꺼내지 않고도 문자나 톡을 볼 수 있는 것도 좋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