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첫 절기인 입하입니다 ㅎ
무섭도록 비가 내리던 날을 지나 맞이한 날이라
더욱더 여름 시작을 알리는 듯 한 날이군요
여전히 봄을 지나는 중이지만
놀랍도록 아 절기가 이리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구나 놀라곤 하니
곧 실감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죠
무튼 가족단위 행락객들이 아니면 오늘도 그냥 평소와 같은 날의 느낌이라
떠들썩한 가족 나들이 모습으로 어린이날을 대리만족해 봅니다 ㅎㅎ
가족들이 모여서 떠들썩하게 놀아본 적이 언제였나 싶으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