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정되었던 김광현 선수의 등판 일정이 하루 미뤄지면서
내일은 양현종 선수는 물론 김광현 선수도 함께 등판 ㅎ
세인트루이스의 경기가 더블헤더로 치뤄질 예정이라
정상적인 경기 일정이면 양현종 김광현 선수
동시간대 경기를 할 뻔도 했는데
더블헤더로 김광현 선수가 새벽 6시경
양현종 선수는 아침 9시경
이른 출근 준비를 하면서 김광현 선수 경기를
출근해서 양현종 선수 경기를 즐기면 될 ㅎ
모두 기분좋은 목요일 맞이가 될 좋은 소식이 있기를 ㅎㅎ
화초목이 지루하게 퍼부은 비 덕분에 물이 잔뜩 올라서
휴일이 아니라도 나서보고 싶은 날이군요
또 사무실 복귀가 싫어지는 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