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일일퀘스트 수행했어야 했는데 배부르고 등 따시고 모니터 오래봐서 눈에 피로까지 더해져서 그만 잠들어버렸습니다.
정말 필름이 완전히 딱 끊어진 것처럼 꿈나라로 갔다가 깨서 아차 하고 시계를 봤지만 이미 날짜는 넘어갔네요.
그렇게 지금 눈떠서 이렇게 글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일일퀘스트는 출석처럼 하루 빠지면 꽝 같은 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앞으로는 더 주의해야겠습니다.
이제 저도 다시 꿈나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깊은 밤인데 부디 저처럼 아무런 꿈꾸지 않고 숙면 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