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미세먼지 심하다고 날씨 예보가 있었죠.
저는 외출을 하긴 했지만 오래 있지 않았음에도 오늘 목이 너무 아프네요.
크흐흠!을 자주 할 정도로 목에 뭔가 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는 코로나 이전부터 황사와 미세먼지가 싫어서 날씨 확인하고 마스크를 쓰고 다녔어요.
kf 마스크를 사용 해왔고, 코와 턱에 밀착하여 꽉 착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한여름에도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단 한 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목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이었다는걸 짐작할 수 있었네요.
동생은 별 차이를 못느꼈다고 하지만 저는 체감이 너무 되어서 환기도 안시키고 있습니다.
제발 365일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쉬며 미세먼지, 황사 걱정 없는 일상을 살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