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램지어 교수 관련해서 이른바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돈으로 하버드 교수자리 산거라고 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뉴스보니 우리나라 국민들 세금주고 사는것들 포함해서
기업들이 국내에 사오는 수많은 물품들이 미쓰비시 이름박힌 것들, 이름없어도
어떤 일본은행을 통해서 결국 미쓰비시 쪽으로 가는거라네요.
특히 공무원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체가능한 국내제품이 있어도 관성처럼 하던대로 계속 미쓰비시를 통해 구매했고
문제점을 인식한 사람들부터라도 점점 줄여나가고 있다지만
이미 국내에 닌텐도스위치 같은 게임기부터 관공서 엘리베이터등 하나하나 다 되짚기도
힘들정도로 국내에 들여오는 일본기업 제품들은 사실상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통하고 있다네요.
개인적으로 일본 정치가, 극단적 집단들이 싫은거라서 일본게임이나 영화 애니, 음악, 의류, 자동차등에도 큰 거부감이 없었는데 전범기업 미쓰비시가 얽히고 무슨 배상 관련된 문제도 중국은 해줬고 우리나라만 안해주고 있다고 하니까 많이 신경쓰이게 되네요.
나같은 사람도 뭔가 강한 뉴스라고 받아들였는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묻혀질지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