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드디어 여름으로 접어드는가 봅니다.
어린이날이 '입하'였고 주말까지는 조금 쌀쌀한가 싶더니 갑자기 확 더워졌네요.
이제 여름 옷들과 운동복을 꺼내고 봄옷은 아예 정리 할 시기가 왔네요.
선풍기와 에어컨도 청소를 해야겠어요.
벌써 이렇게 더운걸 보니 올해 여름도 굉장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상청의 예보는 어떨런지.
코로나 시국이라 더운 여름에도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거겠죠.
다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더위먹지 않게 조심하시고 냉방병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