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건물에 살고 있는데 항상 자동차가 많아요~
저는 차를 잘 사용을 안해서 구석에 넣어두는데
오늘 잠시 차를 이용할 일이 있어서 차를 빼달라고 전화드리니
매너가 좋으신 주민 분이 나오시더라구요~
그런데 부탁할 일이 있으시다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어제 과음을 해서 운전을 못할 거 같다고 하시면서
대신 차를 빼 줄수 있냐고 하시더라구요~
그차가 새차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한편으로는 음주를 많이 하셔서 혹시나 모를 사고가 나는 것보다
이렇게 조심히 하시는것도 괜찮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