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면 좀 시원해질까 했는데 후덥지근한 게 전혀 시원해지지 않았네요.
이제 완벽하게 여름이라는 증거다 싶습니다.
누워도 앉아도 서도 습도 때문에 좀 불편한 하루가 이어져서 아무래도 선풍기를 빠른 시일 안에 사용하게 될 것 같아 냉큼 청소를 해 놨습니다.
이제 언제든 필요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싶습니다.
시계를 보니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네요.
오늘도 냉큼 먹고 와서 다나와 둘러봐야겠습니다.
맛있는 토요일 저녁 식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