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분탓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쩐지 올해 들어서 주말에 비가 내리는 일이 유독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육아에 힘쓰다 보니
주말에 아이들과 뭘 할지 많이 고민하며 지내는 편인데
매번 주말마다 내리는 비로 인해 어려움이 많네요
솔직히 아이들은 일단 밖에 나가기만 하면
공원에 풀어 놓기만 해도 상당히 잘 뛰어 노는데
집 안에 있으면 아무래도 대부분의 놀이를 쉽게 실증내고
계속 새 놀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다른 실내 공간으로의 외출은 코로나 때문에 어려우니
이래저래 진퇴양난인 느낌입니다 ㅜㅜ
육아당 분들 혹은 육아 선배님들 뭔가 좋은 팁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