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편 포함 1화부터 453회 영상분까지
모두 모으고 있을 만큼 애청자인데요
엉뚱한 상상 일진 모르겠지만
문득 이 프로를 보면서 이런 어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꽃 이름 찾아주는 어플들이 있긴한데 좀 더 확장형 어플로
블루투스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가 멀리는 무리겠고 5m 반경 내에 약초가 발견되면
"근방(몇 시 방향에)에 땡땡땡 약초가 있습니다" 라는 알려주는 기능의 어플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참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추가적으로 원하는 약초만 입력을 하면 그 약초가 보일 때만 알려주는 기능이라든지
독초 약초 구분해 주기도 하고 누구나 심마니가 될 수 있을
이런 어플 누가 좀 개발했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