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계속 일이 있어서 쉬지를 못했는데
오늘은 쉴수 있어서 좀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작은애, 큰애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 tv보면서 자기들끼리 뭐라고 이야기 하네요.
아침 밥 하고 국 끓였는데 아이들은 8시30분에 먹는다고 해서 저 혼자 간단하게
먹고 좀 있다가 아침 차려줘야 겠네요.
아침 잠이 많은 와이프는 좀 쉬게 하려구요.
매일 아침 출근하다 이시간에 집에 있으니 조금 이상하기도 하네요.
물론 내일도 일이 있어 아침에 출근해야 하지만
쉬는 지금 이시간이 정말 소중한것 같습니다.
주말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