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데이트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ㅋㅋㅋㅋ
가정의 달인 5월...
날씨도 너무 좋고 에버랜드 축제 생각이나서 가고 싶더라구여
부부의 날 겸 추억팔이 데이트로 20일과 21일 휴가를 내서 덜 혼잡한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이어서 애기들과 온 가족들이 좀 있었고 한산했네여
처음 들어간 판다 사육장
먹느라고 정신 없는 판다와 나무 위에서 늘어지게 자는 아기판다... ㅋㅋㅋㅋ
놀이시설 이용할 때마다 앱으로 예약해서 대기시간이 엄청 긴 곳 들은 피할 수 있었네여.
평일이라서 타는 놀이시설은 한산했고 애기들 있어서인지 사파리나 판다 있는곳이 조금 붐볐네여
티 익스프레스.... 재미있고 짜릿했어여
에버랜드 인기 포토 존 중에 하나인 곳....
놀이기구 몇 개 타지도 못했는데 해가 어느새 저물었네여....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야외로 콧 바람 쐬러 다녀왔는데 즐거웠습니다
부부의 날에 맞춰 오랜만에 둘이 옛 추억 되새기면서 다녔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힘들었네여.... ㅋㅋㅋㅋ
에버랜드 나들이 계획은 주말과 휴일이 아닌 평일이라고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