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깍뚝 썰기한 감자를 넣고 10분 정도 삶았습니다. 다른 냄비에 짜짜로니 면을 넣고 4분 정도 끓인 다음 국물을 6 수저 정도 남겨 놓고 따라버린 뒤 양파 썰어 넣고 잘 삶은 감자도 넣고 짜짜로니 짜장소스와 후레이크를 넣고 3분 정도 더 볶았습니다.
완성된 짜짜로니를 대접에 담고 채썬 오이을 올려주고 접시에 방울토마토, 고추장돼지불고기, 오이, 단무지, 생선까스를 담아 저녁 식사했습니다. 감자와 양파를 썰어 넣었더니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져서 좋네요. 냉장실에 보관해서 시원하고 식감이 아삭한 오이채를 곁들여 함께 먹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