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양파, 당근, 파, 마늘을 잘게 썰어서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소금간 해서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졌을 때 찬밥 2공기를 넣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서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
큰 접시에 볶음밥, 치커리, 열무김치, 시금치무침, 파프리카, 감자조림, 방울토마토, 마늘쫑새우볶음, 멸치볶음 담고 작은 그릇에 순두부 넣고 끓인 콩나물국 담아서 저녁 식사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덥고 습도도 높아서 더 힘든 월요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저녁 되니 기온이 조금 내려가긴 했지만 아직도 조금 덮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