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 너무나도 힘들고 바빠서 저녁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빵으로 때우고 야근하고 나서 집에 오니 9시가 조금 넘었더라구요.
힘든 몸을 이끌고 샤워하고 잠을 잘까 하다가
다나와 들어와서 보니 당첨자 발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당첨된것도 있고 해서 잘해야 cpu쿨러 당첨이 되지 않을까하고
들어 가봤는데 처음에 당첨이 안된걸 보고 이번에는 아니겠지 하는데
마지막 tv에 제 아이디가 떡 하고 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제 너무 힘들었는데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
댓글이나 글들을 잘 못쓴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고 보니 나름 나도 잘 쓰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착각이겠지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