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다나와 게시판에 수입 고기를 인터넷으로 주문 했는데.
고기에서 msg 맛이 너무 심하게 나서, 그날 고생 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구입한 고기는 3가지 정도이고. [제육용으로 파는 고기에서만 이 같은 맛이 났습니다.]
저는 신문고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어디로 이전 되어 거기로 이전 되어 담당자가 전화를 해 왔습니다.
그런대 상황이 어이 없습니다.
고기를 수거 해 가겠다고 답변을 받고 기다렸습니다.
답변을 듣고.
문제된 "고기를 회수 해 가서 확인" 하겠지 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수거 하로 오지 않아. 문자로 "수거 언제 해 가나요" 글을 남겼더니.
판매자 에게 확인 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5인 이상인가 먹고 탈이 나야 한답니다.
한마디로 먹고 디져야 확인 하겠다는 소리.
사실 판매자랑 통화도 했습니다. 전화가 오더군요.
판매자 하는 말이 "그런 걸 하면 돈이 더 들어간다" 그러니 우리는 그럴 일 없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 말을 믿기에는 . 제가 먹은 고기에서는 강한 msg 맛과.
목이 화안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져가서 제대로 확인을 해 주길 원했던 겁니다.
그런대 먹고 문제가 생겨야 하며. 그것도 5명 이상 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며.
수거도 해 가지 않고 확인 조차 하지 않는다면.
이런곳이 왜 존재 해야 할까요?
존재 이유 자체가 불필요 한 곳 아닌가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 입니다. 겉은 멀쩡 속은 썩은.
-내용 추가.
방금 전화 왔는데 남양주 시청 이라고 하고.
나보고 전화 번호 줄테니 직접 검사 하는데 문의 해서 직접 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