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리도 일하기가 싫더니
그 영향이 오늘까지 이어졌는지
오후 일정으로 다시 들어간 업체에서
오전 기록을 보니 18일로 작성 ㅋ
첫 일정이어서 실수려니 했더만
두 군데 업체에서도 또 18일로 ㅋ
그나마 18일이 착각이라는 것을
눈치 챈 것만도 다행 ㅎ
아니었음 이후로도 계속 18일로 작성할 뻔
무튼 19일을 점심 이후부터 시작한 느낌이 된 ㅋㅋㅋ
진짜 하순이 다가오는 것이 너무 싫었으려나
나도 모르게 머리에서 반영을 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