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다시 류현진 김광현 동반 출격 ㅎ
김광현 선수의 게임이 늦어지면서
경기 시간이 맞물리는 것을 피해서
두 경기를 모두 제대로 볼 수 있을 듯요
다만 류현진 선수의 경기가 2시경 경기라서
잠을 설치게 될터라 그냥 넘기지 않을까 싶고
김광현 선수의 경기는 8시 경기라서
출근길에 볼 수 있을 듯 하군요
무튼 내일은 두 선수 모두 승리 소식을 전해주길
한 주 시작을 더 기분좋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으니 ㅎ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땀이 제법 나는 날인데
실내에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
순간순간 소름이 돋는 서늘함이 ㅎ
실내에서 보내기 좋은 바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