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를 정부에서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는 기존의 5단계 거리 두기 체계에서 4단계로 축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인천, 경기는 유동인구가 많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거리 두기 단계를 공동 운영한다고 하네요. 이건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워낙 이 권역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뒤썩여 있는 구조라 자칫 지역을 구분해 운영하다보면 풍선 효과가 발생할 수 있어서
그리고 바뀐 체계에 따라 2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수도권은 사적 모임 제한 2주간 6명으로 허용되던게 8명으로 확대되고, 음식점 영엽시간도 자정까지로 연장된다고 하네요.
그 외 비 수도권은 1단계가 적용되어 사적모임이나 영업시간 제한이 전면 해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