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크리스 윌리엄슨이라는 간호학교 학생이 현지시간 기준 지난 14일 로켓 버니라는 암호화폐를 우리 돈으로 23,000원쯤되는 20달러에 구매를 했는데, 다음날 스마트 폰으로 시세 확인을 해보니 무려 1조4천억달러(1589조원) 이상으로 급등해 있었다고 하네요.
다른 계좌로 옮겨 보려 했으나 인출은 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현재 그의 계좌는 인출이나 거래를 할 수 없게 동결된 상태라고 합니다.
암호화페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연락햇으나 확인해보겠다는 답변만 받았고, 암호화폐 업체인 로켓 버니에도 문의했으나 이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언로사들도 코인베이스와 로켓 버니측에 취재를 했지만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저런 금액이 제 통장에 좀 찍혀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