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해가 뜨겁게 비추고 더웠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바람도 엄청 세게 불면서 비가 쏟아져 내리더니 많이 시원해졌네요.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바람이 엄청 불 때는 우산 안 가지고 와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비가 계속 내리지 않고 그쳐서 퇴근할 때는 비 맞지 않고 시원하게 퇴근할 수 있었네요.
퇴근길 길거리 화단에 심어져 있는 원추리 꽃이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예뻐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