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7시20분경 출근하던중 사고가 날뻔 했네요.
차가 합류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 도로(갓길비슷한도로)에 제가 진입하는 과정에서
직진 하는 차량이 그대로 들어오고 있더라구요.
제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고 진입해서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아침부터 정말 머리가 하해지면서 화가 나더라구요.
원래 직진 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플라스틱 봉이 박혀 있었는데
도로 새로 깔면서 다 없어 졌더라구요.
사고의 위험이 많이 있는 곳인데 아직 원래대로 설치가 되지 않았네요.
제가 차량 진입하는 과정에서 순간 어 차가 왜 저기서 오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급하게 브레이크 밟아서정말 다행이지 아니면 아침부터 대형 사고 일어 날뻔 했네요.
다시한번 조심히 운전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차선이 아닌 곳으로 운전은 정말 하면
안될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는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네요.
그래도 사고 없이 하루를 잘 보내서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회원님들도 안전운전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